2019년 12월 4일 수요일

김동욱 0 2,896 2019.12.04 21:29

일을 서둘러야 했다. 오전 11시 40분까지는 마쳐야 했다. 아무래도 무리일 것 같았다. 뉴욕일보에 보낼 기사를 먼저 작성해서 송고하고, "도시 어부"로 향했다.

 

뉴저지 교협이 전직 회장단을 초청하여 오찬을 대접하고,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자리였다. 다른 일정들이 있으셨는지 참석한 전직 회장들의 숫자가 많지 않았다. 뉴욕에 가야 하는 일정 때문에 1시 30분에 자리를 떴다. 식사중에 자리를 떠야 해서 죄송했다.

 

예은교회(담임 김명옥 목사)에서 김영환 목사님의 기자 회견이 있었다. 특별한 사항이 없었다.

 

잠이 쏟아지는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일을 시작했다. 미룰 수가 없었다. 계속해서 외부 일정이 이어지기 때문에, 일이 밀리면 감당하기가 어려워진다. 밤 9시 쯤에 모든 일을 마쳤다. 감사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45 2024년 1월 4일 목요일 김동욱 01.04 202
2644 2024년 1월 3일 수요일 김동욱 01.03 215
2643 2024년 1월 2일 화요일 김동욱 01.02 204
2642 2024년 1월 1일 월요일 김동욱 01.02 199
2641 2023년 12월 31일 주일 김동욱 2023.12.31 189
2640 2023년 12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30 164
2639 2023년 12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29 207
2638 2023년 12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23.12.29 170
2637 2023년 12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2023.12.27 184
2636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23.12.26 183
2635 2023년 12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23.12.26 158
2634 2023년 12월 24일 주일 김동욱 2023.12.24 187
2633 2023년 12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23 196
2632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22 206
2631 2023년 12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23.12.21 219
2630 2023년 12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23.12.20 193
2629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23.12.19 200
2628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3.12.19 174
2627 2023년 12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3.12.18 208
2626 2023년 12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17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