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0 3,258 2019.11.16 23:29

오전 11시 20분 쯤 되었을 때, 이병준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점심 식사를 같이 하자셨다. 뉴저지실버선교 훈련원장으로 단기 선교 체험단과 함께 과테말라에 가셨다가 돌아오신 김종국 목사님, 뉴저지 교협 회장 장동신 목사님께서도 함께 하셨다. 감자탕을 시킬 때 마다 후회를 하곤 하는데, 오늘도 역시 그랬다. 앞으로는 감자탕 전문점이 아닌 곳에서는 감자탕을 시키지 말아야겠다. 1시 반 쯤에 헤어졌다. 다음 일정들이 있었다.

 

뉴저지 에디슨에 있는 한인 커뮤니티 센터에서 거행된 혼인 예식에 참석했다. 하객은 아니었다. 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갔었다. 가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분이 계셨다. 감사드린다.

 

뉴욕 트레스 디아스 제63기 시쿠엘라 모임에 취재를 다녀왔다. 이제 낯이 익은 분들이 제법 많다. 트레스 디아스에 한번 참가해 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지금껏 교회에서 하는 훈련은 단 한 가지도 받은 적이 없는데... 참가해야 하는 것이라면, 하게 하시겠지!

 

내일은 주일이라 새벽 기도회가 없다. 자정을 넘겨 일을 하다가 잠자리에 들려고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13 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19.12.21 2961
1212 2019년 12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19.12.20 3077
1211 2019년 12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19.12.19 3378
1210 2019년 12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19.12.18 2946
1209 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19.12.17 3079
1208 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19.12.16 3020
1207 2019년 12월 15일 주일 김동욱 2019.12.15 3069
1206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2019.12.14 3069
1205 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19.12.13 2967
1204 2019년 12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19.12.12 2979
1203 2019년 12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19.12.11 3352
1202 2019년 12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2019.12.10 2997
1201 2019년 12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19.12.09 3238
1200 2019년 12월 8일 주일 김동욱 2019.12.08 2933
1199 2019년 12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19.12.07 2952
1198 2019년 12월 6일 금요일 김동욱 2019.12.06 3079
1197 2019년 12월 5일 목요일 김동욱 2019.12.05 3138
1196 2019년 12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19.12.04 2966
1195 2019년 12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19.12.03 2936
1194 2019년 12월 2일 월요일 김동욱 2019.12.02 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