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0 3,070 2019.11.11 09:38

11월의 두 번째 월요일, 재향군인의 날이다. 귀한 목사님 내외분과 아침 식사를 같이 했다. 소문난 집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 문이 닫혀 있었다. 본가 설렁탕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주방장이 출근을 하지 않았단다. 결국, 한밭 설렁탕에서 만났다. 아침 식사를 같이 하고, 그동안에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도 나누었다. 늘 마음을 써 주신다. 형편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 아닌데... 감사드린다.

 

자동차의 운행 거리가 5,000 마일을 넘어섰다. Maintenance Service를 받으러 딜러에 다녀왔다. 신 목사님과 함께 갔었다. 하남 갈비에 가서 김치찌개로 점심 식사를 했다.

 

오늘과 내일은 취재 일정이 없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12 2023년 12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02 263
2611 2023년 12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02 259
2610 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23.11.30 256
2609 2023년 11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23.11.30 273
2608 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3.11.28 244
2607 2023년 11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3.11.27 259
2606 2023년 11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3.11.23 284
2605 2023년 11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3.11.17 372
2604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3.11.16 310
2603 2023년 11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3.11.16 280
2602 2023년 11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23.11.14 329
2601 2023년 11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23.11.14 359
2600 2023년 11월 12일 주일 김동욱 2023.11.13 347
2599 2023년 11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23.11.11 402
2598 2023년 11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23.11.11 346
2597 2023년 11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23.11.11 381
2596 2023년 11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23.11.11 345
2595 2023년 11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23.11.07 379
2594 2023년 11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23.11.06 468
2593 2023년 11월 5일 주일 김동욱 2023.11.05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