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일 수요일

김동욱 0 3,237 2019.10.02 22:28

뉴욕 교협 제45회기 선관위(위원장 김영식 목사) 주관 "제46회기 입후보자 정견 발표회"가 오전 10시 30분에 뉴욕 교협 사무실에서 있었다. 부회장 입후보 자격을 규정한 뉴욕 교협 헌법 제11장 24조 1항에 대한 "선관위의 유권 해석"이란 것이 나왔다. 선거관리위원장 김영식 목사, 법규위원장 신현택 목사, 제37대 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 제37대 교협 서기 현영갑 목사 등 4인이 서명을 한 문건을 기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선관위원장은 유권 해석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정해져 있는 규정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는 사람이다. 그걸 따졌더니 "그렇게 따지지 말고" 하잔다. "교협 선거는 세상의 선거와 다르"단다. 당연히 다르지! 세상의 선거보다 더 정확하고 바른 방법으로 치러야 하지! 총회가 끝날 때까지 이 일로 시끄러울 것이다. 복음뉴스는 이 일의 부당성을 계속해서 지적할 것이다. 나는 분란을 원하지 않는다.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 한 입을 가지고, 2년 전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내버려 두어서는 안된다.

 

오늘도 고기를 먹었다. 정견 발표회가 끝나고, 뉴욕 교협이 점심을 샀다. 내일은 뉴욕 목사회가 BBQ 파티를 한단다. 헌데... 뉴욕 목사회가 일을 꾸미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온다. 먹여 놓고 일을 도모하겠다는 생각인가? 내일 가보면 알게 되겠지! 

기사를 마무리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내일 새벽에 기도회에 가려면 이제는 자야겠다. 10시 반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56 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19.10.25 3237
1155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19.10.24 3322
1154 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19.10.23 3079
1153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19.10.22 3214
1152 2019년 10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19.10.21 3184
1151 2019년 10월 20일 주일 김동욱 2019.10.20 3313
1150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19.10.19 3241
1149 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19.10.18 3209
1148 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19.10.17 3049
1147 2019년 10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19.10.16 3128
1146 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19.10.15 3036
1145 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19.10.14 3194
1144 2019년 10월 13일 주일 김동욱 2019.10.13 3096
1143 2019년 10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19.10.12 3202
1142 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19.10.11 3364
1141 2019년 10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19.10.10 3120
1140 2019년 10월 9일 수요일 김동욱 2019.10.09 3123
1139 2019년 10월 8일 화요일 김동욱 2019.10.08 3185
1138 2019년 10월 7일 월요일 김동욱 2019.10.07 3148
1137 2019년 10월 6일 주일 김동욱 2019.10.06 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