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0 3,281 2019.09.18 08:58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외부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날이다. 지치지 않도록 지켜 주시길 기도한다.

 

뉴저지 한인목사회 제10회기 시무 감사 예배 및 이,취임식이 소망장로교회(담임 박상천 목사)에서 있었다. 참석자들 거의 대부분이 물이었다. 감사한 것은 양춘길 목사님이 참석하여 권면을 한 것이었다. 박상천 목사님께서 담임하고 계시는 소망장로교회에 발을 들여놓는 일이 양춘길 목사님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얼마 전, 모임에서 만났을 때 "제가 담을 하나씩 넘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을 때, 참 감사했었다. 오늘 그 약속을 실천해 주셨다. 뉴저지 교계에 놓여 있는 많은 담들이 하나씩 허물어지길 기대한다. 행사 때마다 물이 더 많은 것이 아니라, 고기가 많아져야 한다. 둘러있는 담들이 허물어져야 가능한 일이다. 뉴욕 교협의 행사에는 "글로벌"이 판을 치는데, 오늘 뉴저지 한인목사회 행사에는 "미주"가 판을 쳤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40 2020년 3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20.03.18 3276
1639 2019년 9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19.09.17 3273
1638 2019년 3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23 3272
1637 2019년 6월 9일 주일 김동욱 2019.06.09 3272
1636 2019년 9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19.09.07 3272
1635 2019년 6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19.06.29 3270
1634 2019년 6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19.06.04 3267
1633 2019년 12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19.12.09 3267
1632 2019년 7월 8일 월요일 김동욱 2019.07.08 3266
1631 2019년 9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19.09.11 3265
1630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20.03.28 3265
1629 2019년 1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19.01.10 3264
1628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19.10.19 3264
1627 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19.10.25 3262
1626 2019년 10월 2일 수요일 김동욱 2019.10.02 3260
1625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19.10.29 3257
1624 2019년 9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19.09.04 3256
1623 2019년 5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19.05.25 3253
1622 2019년 7월 1일 월요일 김동욱 2019.07.02 3253
1621 2019년 11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19.11.12 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