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0 3,314 2019.09.17 05:50

오전 5시 현재, 복음뉴스 싸이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싸이트에 접속은 되는데, 게시판이 열리지 않는다. 글의 제목을 클릭해도 연결이 되지 않는다. 김철권 님에게 이메일을 보냈으니, 해결해 주시리라 믿는다.

 

어제부터 계속해서 외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내일까지 계속된다. 계속해서 강의를 듣는 일이 - 정직하게 말하면 듣는 게 아니라 그냥 앉아 있는 일이 -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저는 강의(설교)를 짧게 합니다"라고 말하는 목회자 대부분이 강의(설교)를 길게 한다는 것을 오늘도 확인했다. 서철원 박사님 이야기는 아니다. 서 박사님은 시간을 잘 지키셨다.

 

귀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 감사드린다. 지난 주에 만나기로 했었는데, 내가 시간을 낼 수 없어, 오늘 저녁에 맛있는 식사도 대접 받고, 선물도 받았다.

 

나서서는 안된다고 말리는데도 규정을 어기면서 나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서 달라고 강권을 해도 규정을 어겨서는 안된다고 고사하는 분이 계신다. 둘 다 목사들이다. 한 사람은 뉴욕에 있고, 한 분은 뉴저지에 계신다. 왜 이렇게 다를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56 2019년 9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19.09.16 3411
열람중 2019년 9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19.09.17 3315
1654 2019년 9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19.09.18 3330
1653 2019년 9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19.09.19 3458
1652 2019년 9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19.09.20 3506
1651 2019년 9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19.09.21 3327
1650 2019년 9월 22일 주일 김동욱 2019.09.22 3208
1649 2019년 9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19.09.23 3304
1648 2019년 9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19.09.24 3222
1647 2019년 9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19.09.25 3292
1646 2019년 9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19.09.26 3153
1645 2019년 9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19.09.27 3220
1644 2019년 9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19.09.28 3261
1643 2019년 9월 29일 주일 김동욱 2019.09.29 3251
1642 2019년 9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19.09.30 3439
1641 2019년 10월 1일 화요일 김동욱 2019.10.01 3350
1640 2019년 10월 2일 수요일 김동욱 2019.10.02 3297
1639 2019년 10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19.10.03 3429
1638 2019년 10월 4일 금요일 김동욱 2019.10.04 3170
1637 2019년 10월 5일 토요일 김동욱 2019.10.05 3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