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0 3,051 2019.08.13 01:56

오전 7시에 주님의은혜교회(담임 최준호 목사)에서 열린 뉴저지장로연합회(회장 윤석래 장로) 8월 조찬 기도회에 취재를 갔었다. 여러 장로님들께서 반가와 하셨다. 기도회를 마치고, 소문난 집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앉고 보니, 뉴저지 목사회장 유병우 목사님이 내 맞은편에 자리했다. 유 목사님이 나와 같은 메뉴를 고르셨다. 오징어 무국을 시켰는데, 내가 골라내는 것 - 이름을 모르겠다. 대추처럼 생긴 해물이다 - 을 유 목사님도 골라내고 있었다. 밥도 나랑 같은 흰밥을 주문했다. 식사를 마치고 나선 "이것, 맛있네요!" 라셨다. 내가 소문난 집에서 아침 식사를 하면 언제나 오징어 무국을 먹는다.

 

오후 7시 10분 전 쯤 되었을 때였다.냉면을 같이 먹자고 전화를 주셨다. 자동차를 운전해 가는데, 다시 전화를 주셨다. 냉면집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고... 장소를 옮겨 가면서, 그랬다. 집에 돌아오니 밤 11시 반이었다.

 

집에 돌아온 즉시 일을 시작했다. 한 건은 마쳤다. 나머지 한 건은 내일 해야겠다. 마무리 작업만 하면 되니까,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을 것 같다.

 

13일(화요일) 새벽 2시 5분 전이다. 2시 반이나 되어야 자리에 누울 수 있을 것 같다. 잘 때, 알람을 꺼야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73 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17 464
2572 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16 383
2571 2023년 10월 15일 주일 김동욱 2023.10.15 418
2570 2023년 10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2023.10.14 433
2569 2023년 10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23.10.13 364
2568 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23.10.12 455
2567 2023년 10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23.10.11 469
2566 2023년 10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2023.10.10 422
2565 2023년 10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09 503
2564 2023년 10월 8일 주일 김동욱 2023.10.08 521
2563 2023년 10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23.10.08 403
2562 2023년 10월 6일 금요일 김동욱 2023.10.06 356
2561 2023년 10월 5일 목요일 김동욱 2023.10.05 482
2560 2023년 10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23.10.04 363
2559 2023년 10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23.10.03 608
2558 2023년 10월 2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03 495
2557 2023년 10월 1일 주일 김동욱 2023.10.01 492
2556 2023년 9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30 510
2555 2023년 9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29 414
2554 2023년 9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23.09.29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