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0 3,186 2019.07.10 19:38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의 관리 사무실에 "이사를 나가겠다"고 통고를 했다. 크리스틴이 많이 섭섭해 했다.

 

응급실에 계시던 임다니엘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퇴원을 하게 되었다고... 요양원에 계시는 사모님을 모시고 병원으로 가서, 임 목사님을 모시고 아파트로 돌아왔다. 임 목사님 내외분께 "이사"에 관하여 말씀을 드리고, "제가 먼 곳에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아무 때나, 제가 필요할 때면 연락을 주시라"고 당부를 드렸다. 임 목사님 내외분께 배순자 권사님의 인사를 전해드렸다. 감사해 하셨다.

 

일을 하면서, 의자에 앉은 채 졸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임 목사님이셨다. "괜찮으면, 저녁 식사를 같이 일찍 하고, 와이프(사모님)를 요양원에 데려다 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렇게 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63 2019년 7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2019.07.24 3197
1062 2019년 7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2019.07.23 3233
1061 2019년 7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2019.07.23 3289
1060 2019년 7월 21일 주일 김동욱 2019.07.21 4086
1059 2019년 7월 20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2019.07.20 4163
1058 2019년 7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2019.07.19 3959
1057 2019년 7월 18일 목요일 댓글+4 김동욱 2019.07.18 4541
1056 2019년 7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2019.07.17 4487
1055 2019년 7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2019.07.17 3945
1054 2019년 7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2019.07.15 4119
1053 2019년 7월 14일 주일 김동욱 2019.07.14 4073
1052 2019년 7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2019.07.14 4206
1051 2019년 7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2019.07.12 4199
1050 2019년 7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2019.07.11 3359
열람중 2019년 7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2019.07.10 3187
1048 2019년 7월 9일 화요일 김동욱 2019.07.10 3215
1047 2019년 7월 8일 월요일 김동욱 2019.07.08 3269
1046 2019년 7월 7일 주일 김동욱 2019.07.07 3199
1045 2019년 7월 6일 토요일 김동욱 2019.07.06 3298
1044 2019년 7월 5일 금요일 김동욱 2019.07.05 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