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0 3,339 2019.06.29 13:12

김명식 목사님께 BBQ 파티에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메시지를 보내 드리고, 임경희 사모님을 모시고 Virtua Hospital @Marlton으로 향했다. 임다니엘 목사님과 한 시간 정도 같이 머물다가, 사모님을 모시고 아파트로 돌아왔다. 모든 검사를 마쳐야, 정확한 증세를 알 수 있단다.

 

써야 할 기사들이 많은데, 우선 2019 청소년 호산나 선교 대회 기사만 마무리를 했다. 준비를 마치는대로 다시 취재를 가야 한다.

 

친구 김용복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밥 먹자"고... 형편을 보아 거사일(?)을 정해야겠다.

 

더운 한낮에 운전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 쏟아지는 졸음을 쫓기가 무척 힘이 들었다. 2019 청소년 호산나 선교 대회 둘째 날(마지막 날) 집회가 열리는 Dwight Morrow High School에 도착하니 홍인석 목사님 내외분, 박인갑 목사님 내외분, 김학룡 목사님 내외분, 진사라 사모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집회 시간 내내 졸았다. 깨어 있는 시간보다 조는 시간이 더 많았다. 부족한 수면에, 영어로 진행되는 집회는 잠이 들기에 아주 적합(?)했다.

 

취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컴퓨터를 켜니 데스크 탑의 모니터가 켜지지 않는다. 화면이 떠 오르다가 멈추어 버린다. 몇 차례를 반복해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취재 자료들이 데스크 탑에 들어 있는데... 기사를 쓰지 못하는 이유가 생겼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42 2019년 6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2019.06.29 3375
열람중 2019년 6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2019.06.29 3340
1740 2019년 6월 30일 주일 김동욱 2019.06.30 3392
1739 2019년 7월 1일 월요일 김동욱 2019.07.02 3304
1738 2019년 7월 2일 화요일 김동욱 2019.07.02 3452
1737 2019년 7월 3일 수요일 김동욱 2019.07.03 3331
1736 2019년 7월 4일 목요일 김동욱 2019.07.04 3397
1735 2019년 7월 5일 금요일 김동욱 2019.07.05 3303
1734 2019년 7월 6일 토요일 김동욱 2019.07.06 3352
1733 2019년 7월 7일 주일 김동욱 2019.07.07 3278
1732 2019년 7월 8일 월요일 김동욱 2019.07.08 3321
1731 2019년 7월 9일 화요일 김동욱 2019.07.10 3275
1730 2019년 7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2019.07.10 3258
1729 2019년 7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2019.07.11 3415
1728 2019년 7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2019.07.12 4281
1727 2019년 7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2019.07.14 4261
1726 2019년 7월 14일 주일 김동욱 2019.07.14 4151
1725 2019년 7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2019.07.15 4181
1724 2019년 7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2019.07.17 4003
1723 2019년 7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2019.07.17 4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