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0 4,106 2019.06.22 10:07

이상한 꿈을 꾸었다. 그 꿈에 관한 이야기를 썼다가 지웠다. 나 혼자 간직하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신준희 목사님, 이호수 집사님과 함께 조정칠 목사님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넷이 같이 식사를 한 지가 꽤 됐다. 늘 마음 가운데 있으면서도, 같이 만나기가 쉽지 않았다. 기왕에 만나는데 판(?)을 좀 키울까 하다가 그만 두었다. 키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조 목사님께서 많이 기뻐하셨다. 청솔밭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로 옮겨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조 목사님께서 가을 쯤에 출판될 책에 관한 말씀을 많이 하셨다. 조 목사님의 28번 째 저서가 될 책에는 "논란이 될 수도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셨다. 그 내용이 어떠한 것인지를 나는 알고 있지만, 책이 출간되기 전에 그 책의 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47 2024년 1월 6일 토요일 김동욱 01.06 189
2646 2024년 1월 5일 금요일 김동욱 01.05 247
2645 2024년 1월 4일 목요일 김동욱 01.04 254
2644 2024년 1월 3일 수요일 김동욱 01.03 278
2643 2024년 1월 2일 화요일 김동욱 01.02 265
2642 2024년 1월 1일 월요일 김동욱 01.02 243
2641 2023년 12월 31일 주일 김동욱 2023.12.31 217
2640 2023년 12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30 195
2639 2023년 12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29 241
2638 2023년 12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23.12.29 194
2637 2023년 12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2023.12.27 214
2636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23.12.26 221
2635 2023년 12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23.12.26 175
2634 2023년 12월 24일 주일 김동욱 2023.12.24 221
2633 2023년 12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23 217
2632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22 235
2631 2023년 12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23.12.21 254
2630 2023년 12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23.12.20 223
2629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23.12.19 246
2628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3.12.19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