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7일 금요일

김동욱 0 3,401 2019.06.07 09:00

뉴저지 교협이 주최하는 2019 호산나 전도 대회가 오늘 오후 7시 30분에 한소망교회에서 시작된다. 많은 성도들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 내가 출석하고 있는 새언약교회(담임 김종국 목사)는 오늘 저녁의 금요 기도회를 2019 호산나 전도 대회 참석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오전 9시 쯤에 집을 나섰다. 12시 반까지 이종철 대표님 댁 앞에 도착하기로 했었는데, 시계를 보니 11시 반이었다. 자동차 안에서 눈을 붙였다. 눈을 뜨니 12시 20분이었다. 단잠이었다.

 

오후 1시에 금강산에서 World Hug Foundation 기자 회견이 있었다. 취재를 마치고 파리 바게트 @유니온 스트릿으로 향했다. 이 대표님과 함께 이미진 전도사님을 만나 잠깐 이야기를 나누고 뉴저지로 향했다.

 

국민일보 뉴욕지사의 윤영호 목사님, 미주크리스찬신문의 유원정 편집국장님, 아멘넷의 이종철 대표님, CSN의 한은경 사장님, 그리고 나 그렇게 다섯이서 Garden Shabu에서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스폰서는 유상열 목사님이셨다. 맛있게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한소망교회로 향했다. 뉴저지 교협의 임원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뉴저지 교협의 임원들에게 윤영호 목사님을 소개했다.

 

2019 호산나 전도대회의 강사로 오신 이승종 목사님... 네임 밸류는 지금껏 오셨던 강사들에 비하여 떨어지는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말씀은 결코 뒤지지 않았다. 오늘 참석하지 못했던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내일 저녁엔 꼭 참석하시길 권한다.

 

8일 0시 33분이다. 일을 좀 하다가 자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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