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생각이 다른 사람과는 거리를 두지 않고 어울린다. '다름'은 '틀림'이 아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 중 김원봉 관련 발언은 대단히 잘못된, 틀린 발언이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김정은 대변인" 소리를 듣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절대로 할 수 없는 말을 했다.
여전히 몸이 무겁다. 쉬는 쪽을 택했다. 택했다기 보다, 그렇게 됐다.
내일부터는 몸의 상태와 관계없이, 움직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