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0 3,284 2019.05.25 19:33

어제 제법 여러 통의 전화를 받았었다. 오종민 목사님께서 먼저 전화를 주셨었다. "목사님, 영양 보충을 하셔야 할테니, 내일 삼계탕을 드시지요!" 라셨다. 흔쾌히 YES를 했다. 조금 후에, 김종국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내일 스케쥴이 있으신가요?" 라고 물으셨다. "그러면, 잘 됐네요! 11시까지 오셔서..." 라셨다. 그래서 엮이게(?) 되었다. 
 
오전 11시부터 뉴저지 교협의 회칙 개정 특별 위원회 모임이 있었다. 취재(?)를 갔었는데, 본의 아니게 나도 특별 위원이 된 모양새가 되었다. 회의가 늦게 끝나 오종민 목사님과의 점심 식사 약속 시간을 30분 정도 뒤로 미루어야 했다. 나는 삼계탕으로, 오 목사님은 소머리국밥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치고, 물리 치료를 받은 후에 자동차의 시동을 걸면서 시계를 보니 4시였다. 5시까지 에디슨에 도착할 수 있으면 조정칠 목사님을 뵙고 올 생각이었다. 
 
헌데... 정체가 심했다. Memorial Day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라 고속 도로가 주차장이었다. 에디슨 우체국에 도착하니 6시 10분이었다. 조 목사님을 찾아 뵈려던 생각을 포기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46 2023년 9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23.09.20 521
2545 2023년 9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23.09.19 523
2544 2023년 9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3.09.18 422
2543 2023년 9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3.09.17 562
2542 2023년 9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17 508
2541 2023년 9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15 411
2540 2023년 9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23.09.14 410
2539 2023년 9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23.09.13 471
2538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3.09.13 444
2537 2023년 9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23.09.11 556
2536 2023년 9월 10일 주일 김동욱 2023.09.10 479
2535 2023년 9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09 470
2534 2023년 9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08 486
2533 2023년 9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3.09.07 456
2532 2023년 9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3.09.06 600
2531 2023년 9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23.09.06 501
2530 2023년 9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23.09.04 580
2529 2023년 9월 3일 주일 김동욱 2023.09.03 537
2528 2023년 9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02 502
2527 2023년 9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01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