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5일 수요일

김동욱 0 3,798 2016.10.05 15:15

뉴욕기독교방송국에 나와 사역을 시작한 지 사흘 째가 되었다. 이제 여유가 좀 생겼다. 어제까지는 개인적인 용도로 시간을 쓸 수 있을 만큼의 여유가 없었다. 

 

"법"을 외치시는 분이 계신다. 이 분에게 법은 고무줄 같은 것이다. 자기는 법을 지키지 않는다. 적당히 얼버무려 자기 편한대로 행동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은 반드시 지켜야하는 것이다. 그 분 주위에 있는 사람들 중 어느 누구도, 그 분의 그러한 행동에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 [오후 3시 15분]

 

방송국에서 봉사하고 계시는 이추실 목사님께서 삼계탕을 사 주셨다. 퇴근 전에는 손수 끓여오신 땅콩죽을 대접해주셨다. 점심 식사도, 저녁 식사도 맛있게 했다. 감사드린다.

 

방송국에서 일주일에 3일을 사역하기로 하였다. 오늘로 이번 주 근무는 마쳤다. 다음 주에는,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을 근무한다. 화요일에 내가 소속되어 있는 교단의 노회가 있다. 노회 참석을 위하여 스케쥴을 바꿨다.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을 근무한다. [오후 9시 46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25 2019년 6월 16일 주일 김동욱 2019.06.16 3782
1024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2019.06.15 3882
1023 2019년 6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19.06.14 3927
1022 2019년 6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19.06.13 3821
1021 2019년 6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9.06.12 4274
1020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19.06.11 4129
1019 2019년 6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19.06.10 3935
1018 2019년 6월 9일 주일 김동욱 2019.06.09 3164
1017 2019년 6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19.06.09 3275
1016 2019년 6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19.06.07 3264
1015 2019년 6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19.06.06 3287
1014 2019년 6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19.06.05 3269
1013 2019년 6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19.06.04 3169
1012 2019년 6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19.06.03 3242
1011 2019년 6월 2일 주일 김동욱 2019.06.02 3303
1010 2019년 6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19.06.01 3259
1009 2019년 5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2019.05.31 3312
1008 2019년 5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19.05.31 3281
1007 2019년 5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19.05.29 3256
1006 2019년 5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19.05.28 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