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6일 수요일

김동욱 0 3,405 2019.03.06 11:05

전혀 예상치 않았던 일이 발생하여 은행에 다녀와야 했다.

 

기온이 낮다. 오전 11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곳의 기온이 25도(섭씨 영하 4도)이다. 오늘은 취재 일정이 없다. 집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

 

보지 않으려고 한다. 보아도 못본 척, 안본 척 한다. 너는 그러지 말라시는 것 같다. 그래서 너를 불러냈다고 하시는 것 같다. 그렇게 믿어지기에, 그렇게 믿고 간다. 내 눈에 보이는 것들이, 내가 감당해야 할, 나의 몫이라고 믿으면서... 가야하는 길이라면, 힘이 되어 주시리라! 가야하는 길이라면 동행하여 주시리라! 힘이 되어 주시고, 동행하여 주실 때까지가, 내가 감당해야 할, 내가 달려가야 할, 내 구간이리라!

 

작성해야 할 기사들이, 밀려 있는 기사들이 많다. 무슨 기사부터 쓸까를 생각하다가 순서대로 쓰기로 했다. 지난 금요일에 취재한 기사부터 쓰기 시작했다. 금요일 저녁에 취재한 기사는 마무리 했다. 지금(오후 10시 20분) 토요일 오전에 취재한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가능하면 토요일 저녁에 취재한 기사까지 마무리하고 싶은데, 될런지 모르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2 2019년 3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19.03.25 3373
941 2019년 3월 24일 주일 김동욱 2019.03.24 3447
940 2019년 3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23 3515
939 2019년 3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23 3279
938 2019년 3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19.03.22 3717
937 2019년 3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19.03.20 3475
936 2019년 3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19.03.19 3569
935 2019년 3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19.03.18 3580
934 2019년 3월 17일 주일 김동욱 2019.03.17 3519
933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16 3621
932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15 3410
931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19.03.15 3692
930 2019년 3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19.03.13 3483
929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19.03.12 3466
928 2019년 3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19.03.11 3876
927 2019년 3월 10일 주일 김동욱 2019.03.10 3471
926 2019년 3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09 3590
925 2019년 3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08 3661
924 2019년 3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19.03.07 3447
열람중 2019년 3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19.03.06 3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