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5일 화요일

김동욱 0 3,386 2019.03.06 00:11

뉴욕제일교회(담임 조성훈 목사)에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제84회 정기노회가 있었다. 목사 임직 예배까지 있어서, 오전 10시에 시작된 노회가 오후 3시 반이 넘어서야 끝이 났다. 

 

박성원 목사님, 이종철 대표님과 함께 뉴저지로 향했다. 성은장로교회에서 열리는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 정기노회 취재를 위해서였다. 도로에 정체가 심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예배가 시작되고 있었다. 친교실은 말끔히 치워져 있었다. 식사가 이미 끝났기 때문이었다. 밥을 챙겨 주셔서,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예배실로 행했다. 앉을 자리가 없었다. 예배가 끝나고 회무를 시작하기 전에, 빈 자리를 하나 발견해서 끼어 앉을 수 있었다. 특별한 잇슈가 없었기 때문에 6시에 시작된 회의가 8시가 조금 넘어 끝이 났다.

 

집에 도착하니 10시 13분이었다. 혈압약부터 복용했다. 어제 집에서 출발할 때는 뉴욕에 갈 계획이 없었다. 갑자기 뉴욕에 갔기 때문에 입고 있던 옷 차림 그대로였다. 약도 가져가지 않았음은 물론이다.

 

자정이 지났다. 이제 자야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3 2019년 4월 5일 금요일 김동욱 2019.04.06 3568
952 2019년 4월 4일 목요일 김동욱 2019.04.04 3477
951 2019년 4월 3일 수요일 김동욱 2019.04.03 3296
950 2019년 4월 2일 화요일 김동욱 2019.04.02 3510
949 2019년 4월 1일 월요일 김동욱 2019.04.01 3406
948 2019년 3월 31일 주일 김동욱 2019.03.31 3320
947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30 3446
946 2019년 3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29 3390
945 2019년 3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19.03.28 3513
944 2019년 3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2019.03.27 3369
943 2019년 3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19.03.26 3355
942 2019년 3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19.03.25 3328
941 2019년 3월 24일 주일 김동욱 2019.03.24 3409
940 2019년 3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23 3467
939 2019년 3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23 3232
938 2019년 3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19.03.22 3666
937 2019년 3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19.03.20 3435
936 2019년 3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19.03.19 3523
935 2019년 3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19.03.18 3543
934 2019년 3월 17일 주일 김동욱 2019.03.17 3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