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5일 화요일

김동욱 0 3,313 2019.03.06 00:11

뉴욕제일교회(담임 조성훈 목사)에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제84회 정기노회가 있었다. 목사 임직 예배까지 있어서, 오전 10시에 시작된 노회가 오후 3시 반이 넘어서야 끝이 났다. 

 

박성원 목사님, 이종철 대표님과 함께 뉴저지로 향했다. 성은장로교회에서 열리는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 정기노회 취재를 위해서였다. 도로에 정체가 심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예배가 시작되고 있었다. 친교실은 말끔히 치워져 있었다. 식사가 이미 끝났기 때문이었다. 밥을 챙겨 주셔서,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예배실로 행했다. 앉을 자리가 없었다. 예배가 끝나고 회무를 시작하기 전에, 빈 자리를 하나 발견해서 끼어 앉을 수 있었다. 특별한 잇슈가 없었기 때문에 6시에 시작된 회의가 8시가 조금 넘어 끝이 났다.

 

집에 도착하니 10시 13분이었다. 혈압약부터 복용했다. 어제 집에서 출발할 때는 뉴욕에 갈 계획이 없었다. 갑자기 뉴욕에 갔기 때문에 입고 있던 옷 차림 그대로였다. 약도 가져가지 않았음은 물론이다.

 

자정이 지났다. 이제 자야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46 2023년 9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23.09.20 443
2545 2023년 9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23.09.19 474
2544 2023년 9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3.09.18 379
2543 2023년 9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3.09.17 506
2542 2023년 9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17 445
2541 2023년 9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15 347
2540 2023년 9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23.09.14 345
2539 2023년 9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23.09.13 419
2538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3.09.13 380
2537 2023년 9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23.09.11 500
2536 2023년 9월 10일 주일 김동욱 2023.09.10 419
2535 2023년 9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09 417
2534 2023년 9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08 432
2533 2023년 9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3.09.07 400
2532 2023년 9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3.09.06 541
2531 2023년 9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23.09.06 417
2530 2023년 9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23.09.04 505
2529 2023년 9월 3일 주일 김동욱 2023.09.03 473
2528 2023년 9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02 427
2527 2023년 9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01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