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 4,494 2019.02.15 01:11

14일 밤 11시 반 쯤에 자리에 들었었다. 잠깐 잤던 것 같다. 꿈을 꾸었으니까... 꿈에서도 내가 자고 있었는데, 눈을 뜨니 내 방 안에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내가 아는 사람들도 있었고, 내가 모르는 사람들도 있었다. 발을 디딜 틈도 없이 많은 사람들과 그들이 가지고 온 물건들로 방이 꽉 차 있었다. 15일 오전 1시 11분이다. 자야 하는데... 책상 앞에 앉아 있다.

 

2시 쯤 다시 자리에 누웠다. 여러 생각들이 밀려와 제법 오랫동안 잠이 들지 않았다. 많이 뒤척였다. 7시에, 알람 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내가 해야 하는 다른 사람의 일과 내 일이 같이 있을 때, 나는 다른 사람의 일을 먼저 한다. 내가 불편하고 내가 손해를 보는 한이 있어도,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손해가 가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지난 1월 24일(목) 오후 5시에 새언약교회(담임 김종국 목사)에서 복음뉴스 창간 2주년 기념식을 마친 후에, 관련 영상과 사진, 대략적인 스케치 기사만을 올리고 꼭 올려야 하는 기사들을 쓰지 못하고 있었다. 다른 분들의 기사들을 모두 써서 올렸기에, 밀리고 밀려 있던 "내 기사"들을 쓰기 시작했다. 먼저 김남수 목사님(아가페장로교회 담임)의 "복음뉴스에 바란다" 관련 기사를 올렸다. 

 

김종국 목사님의 환영사 관련 기사도 썼다. 앞으로 3건 정도를 쓰면 마무리가 될 것 같다. 나머지는 내일 하자.

Comments

김동욱 2019.02.15 18:09
"끝까지 진리에 굳게 서는 복음뉴스가 되기를 바란다" - 김남수 목사 ==>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topnews&wr_id=348
김동욱 2019.02.15 21:28
"모두가 복음뉴스를 위하여 함께 동행하자!" - 김종국 목사 ==>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topnews&wr_id=3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7 2018년 9월 2일 주일 김동욱 2018.09.02 4421
176 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16.11.23 4422
175 2018년 8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18.08.27 4426
174 2019년 6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9.06.12 4430
173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0.26 4434
172 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16.11.26 4435
171 2017년 7월 2일 주일 김동욱 2017.07.02 4436
170 2016년 10월 9일 주일 김동욱 2016.10.09 4438
169 2017년 2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17.02.11 4440
168 2017년 2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17.02.13 4450
167 2017년 1월 10일 화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1.10 4451
166 2016년 9월 19일 월요일 김동욱 2016.09.19 4456
165 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2018.11.17 4456
164 2016년 9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16.09.12 4467
163 2016년 9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16.09.13 4468
162 2017년 2월 26일 주일 김동욱 2017.02.26 4471
161 2017년 1월 18일 수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1.18 4472
160 2017년 7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17.07.03 4479
159 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2018.12.22 4480
158 2016년 9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16.09.21 4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