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0 4,197 2019.02.13 10:15

류희숙 권사님의 모친이 되시고, 정신호 장로님의 빙모가 되시는 고 권복선 권사님의 장례 예배가 오후 7시부터 새언약교회에서 있었다. 작은 일이라도 도와야 할 것 같아, 오후 2시가 조금 지나 집을 나섰다. 뉴저지 남부와 중부에는 비가 내리는데, 북부에는 싸락눈이 내리고 있었다. 교회에 도착하니 몇 분의 교우님들이 먼저 도착해 계셨다. 친교실에서 테이블 셋업하시는 것을 조금 도와 드렸다.

 

예배와 친교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도로 1차선은 미끄러운 곳이 더러 있었다. 대부분의 차들이 중앙 차선(95번 도로의 2차선)으로 주행하고 있었고, 서행하는 차들을 추월하는 것이 여의치 않았다. 집에까지 오는 데 제법 시간이 많이 걸렸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33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16 3593
932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15 3380
931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19.03.15 3669
930 2019년 3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19.03.13 3447
929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19.03.12 3431
928 2019년 3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19.03.11 3848
927 2019년 3월 10일 주일 김동욱 2019.03.10 3446
926 2019년 3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09 3563
925 2019년 3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08 3616
924 2019년 3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19.03.07 3412
923 2019년 3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19.03.06 3371
922 2019년 3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19.03.06 3386
921 2019년 3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19.03.04 3759
920 2019년 3월 3일 주일 김동욱 2019.03.03 3499
919 2019년 3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03 3298
918 2019년 3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01 3412
917 2019년 2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19.02.28 3415
916 2019년 2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2019.02.27 3300
915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19.02.26 3511
914 2019년 2월 25일 월요일 댓글+2 김동욱 2019.02.25 3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