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일 주일

김동욱 0 3,998 2016.10.02 09:30

밤 사이에 비가 그쳤다. 기온이 제법 내려갔나 보다. 70도(화씨)로 맞추어져 있는 히터가 잠깐 동안 돌다가 멈추어 섰다.

 

어젯밤에도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 많이 뒤척였다. 한동안 계속될 것 같다. [오전 9시 28분]

 

"폐친"을 하자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About"난에 단 한 줄의 글도 써놓지 않은 사람들이 제법 있다. 오늘 아침에도 그런 사람들을 만났다. 어떻게 그런 사람들을 "친구"로 받아들이겠는가? [오전 9시 44분]

 

오후부터 마음이 무거워진다. [오후 8시 42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0 2018년 7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18.07.27 4000
529 2017년 6월 9일 금요일 김동욱 2017.06.09 4001
528 2017년 4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2017.04.26 4002
527 2017년 12월 8일 금요일 댓글+2 김동욱 2017.12.08 4002
526 2017년 9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17.09.04 4003
525 2016년 10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16.10.05 4005
524 2017년 4월 9일 주일 댓글+1 김동욱 2017.04.09 4005
523 2018년 4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18.04.03 4007
522 2016년 10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16.10.07 4008
521 2017년 10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17.10.16 4008
520 2017년 7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7.07.12 4011
519 2016년 10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2016.10.15 4012
518 2017년 4월 23일 주일 댓글+1 김동욱 2017.04.23 4012
517 2017년 6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17.06.15 4013
516 2017년 2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17.02.02 4014
515 2017년 3월 4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3.04 4014
514 2018년 4월 2일 월요일 김동욱 2018.04.02 4015
513 2017년 1월 16일 월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1.16 4016
512 2017년 1월 13일 금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1.13 4020
511 2019년 2월 5일 화요일 댓글+2 김동욱 2019.02.05 4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