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0 3,340 2019.01.30 10:42

기온이 낮다. 24일(목)부터 어제까지 계속해서 외부 일정을 소화했었는데, 오늘은 외부 일정이 없다. 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집에서 해야 할 일 - 기사를 작성해야 하는 일 - 이 수북히 쌓여 있다. 아침부터 일을 계속하고 있는데, 오후에 잠깐 자동차 정비 공장에 다녀와야 한다. 사슴과의 충돌(?) 사고가 있은 지 오늘로써 30일이 된다. 자동차 보험 회사에서 커버해 주는 렌트카 사용 기간이 오늘로 만료된다. 내일부터는 자동차 정비 공장에서 렌트카 사용료를 커버해 주는데, 보험 회사에서 제공한 렌트카보다 비용이 적게 나가는 소형차로 바꾸어야 한다. 오늘 오후가 되기 전에 자동차 수리가 완료되면 좋겠다.

 

12시 35분이다. 정비 공장에서 연락이 왔다. 자동차 수리가 끝났다고... 

 

오늘도 큰 사랑을 받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하는 것, 복음뉴스를 공정하고 당당한 언론으로 굳건하게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 뿐이다. 감사하다.

 

밤 11시 30분 현재 기온이 7도(섭씨 영하 14도)란다. 많이 춥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33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16 3594
932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15 3382
931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19.03.15 3671
930 2019년 3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19.03.13 3448
929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19.03.12 3431
928 2019년 3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19.03.11 3848
927 2019년 3월 10일 주일 김동욱 2019.03.10 3446
926 2019년 3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09 3564
925 2019년 3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08 3617
924 2019년 3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19.03.07 3413
923 2019년 3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19.03.06 3372
922 2019년 3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19.03.06 3387
921 2019년 3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19.03.04 3762
920 2019년 3월 3일 주일 김동욱 2019.03.03 3500
919 2019년 3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03 3299
918 2019년 3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01 3413
917 2019년 2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19.02.28 3415
916 2019년 2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2019.02.27 3300
915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19.02.26 3512
914 2019년 2월 25일 월요일 댓글+2 김동욱 2019.02.25 3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