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5일 토요일

김동욱 0 4,142 2019.01.05 09:55

어젯밤에 자정이 약간 지난 시간에 자리에 들었었는데, 언제 쯤 잠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많이 뒤척였었다. 아침에 눈을 뜨니, 8시가 지나 있었다. 오늘도 재택 근무를 하는 날이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일을 할 수 있으니 좋다.

 

오후 4시다.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다. 봄비 같다.

 

모처럼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 책상 앞에 앉아 종일 키보드를 두드리지 않고, 책장을 넘기며 보낸 하루였다.

 

2019년의 첫 주일 예배가 기다려진다. 밤 11시 25분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04 2018년 4월 29일 주일 김동욱 2018.04.29 4139
2403 2017년 11월 12일 주일 김동욱 2017.11.12 4137
2402 2018년 8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30 4133
2401 2018년 9월 9일 주일 김동욱 2018.09.09 4133
2400 2017년 7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17.07.01 4132
2399 2019년 5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19.05.02 4132
2398 2018년 1월 9일 수요일 김동욱 2019.01.09 4129
2397 2019년 1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19.01.17 4129
2396 2017년 11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17.11.17 4126
2395 2018년 1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2018.01.18 4123
2394 2018년 4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18.04.24 4121
2393 2018년 9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2018.09.26 4121
2392 2019년 7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2019.07.15 4121
2391 2018년 12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2018.12.29 4120
2390 2017년 6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2017.06.28 4117
2389 2019년 4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2019.04.12 4116
2388 2017년 3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17.03.10 4115
2387 2018년 1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2018.01.20 4114
2386 2019년 1월 7일 월요일 김동욱 2019.01.07 4114
2385 2019년 5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19.05.15 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