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일 목요일

김동욱 0 4,047 2019.01.03 23:31

오전 8시에 집을 나섰다. 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회 제64차 어머니 기도회 및 신년 특별 기도 성회 취재를 위해서였다. 이의철 목사님과 박에스더 목사님께서 반가히 맞아 주셨다. 어젯밤까지 멀쩡했던 캠코더가 작동을 하지 않았다. 전원이 들어오지 않았다. 캠코더 자체에 이상이 있는 것인지, 전원 아답터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익스텐션 전원 코드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원인을 모르겠다.

 

제법 오랫만에 물리 치료를 받으러 갔다. 12월 21일에 진료를 받고 오늘 받았으니 거의 2주 만이다. 

 

오후 5시에 저녁 식사 약속이 있으니 2시간 반 정도를 같이 보낼 누군가가 필요했다. 즉시 달려와 준 친구가 있어 감사했다.

 

저녁 식사는 이순증 목사님 내외분과 함께 했다.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에디슨 우체국에 들렀다. 에디슨 우체국 사서함은 1년 내내 하루 24시간을 오픈한다. 늘 복음 뉴스를 기억하며 기도해 주시고, 귀한 후원금을 보내 주신 목사님들과 단체에 감사드린다. 후원금을 받을 때마다 더 감사하게 되는 이유는... 후원금을 보내 주시는 분들이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 전혀 아니라는 데에 있다. 감사함과 책임감이 동시에 나를 감싼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95 2019년 2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19.02.06 3397
894 2019년 2월 5일 화요일 댓글+2 김동욱 2019.02.05 3876
893 2019년 2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19.02.05 3268
892 2019년 2월 3일 주일 김동욱 2019.02.03 3470
891 2019년 2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19.02.02 3318
890 2019년 2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19.02.02 3337
889 2019년 1월 31일 목요일 김동욱 2019.01.31 3324
888 2019년 1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19.01.30 3341
887 2019년 1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19.01.29 3327
886 2019년 1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19.01.29 3338
885 2019년 1월 27일 주일 김동욱 2019.01.27 3489
884 2019년 1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19.01.27 3452
883 2019년 1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19.01.27 3545
882 2019년 1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19.01.24 3588
881 2019년 1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19.01.23 3765
880 2019년 1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19.01.22 4034
879 2019년 1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19.01.21 3977
878 2019년 1월 20일 주일 김동욱 2019.01.20 4177
877 2019년 1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19.01.19 4000
876 2019년 1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19.01.18 4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