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0 3,686 2018.12.26 15:45

막내 도현이의 생일이다. 오늘 만 39살이 되었다. 내가 미국에 왔을 때 만 38세였었다. 쉽게 갈 수 없는 곳(Dallas, TX)에 있으니 식사도 같이 하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아들도 며느리도 모두 건강히 생활하고 있으니 감사하다.

 

나를 많이 사랑하시는 분, 나를 정말로 - 나는 이런 표현을 싫어한다고 몇 차례 썼었다 - 아껴주시는 분의 조언과 나의 생각이 다를 때, 조언을 따를 수 없을 때, 많이 미안하고 송구하다. 오늘 그러하다. 그런데... 내가 생각했던 대로 하고 싶다. 그래야 할 것 같다. 그렇게 말씀드렸다.

 

취재를 해놓고 다 쓰지 못한 기사들, 자료를 받아 놓고 다 쓰지 못한 기사들, 그 기사들을 털고(?) 가기로 했다. 2018년 끝날까지 몇 날이 더 남아 있긴 하지만, 이제는 오는 1월 24일(목) 오후 5시에 새언약교회에서 있을 복음 뉴스 창간 2주년 기념식을 준비하려고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76 2019년 1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19.01.18 4032
875 2019년 1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19.01.17 4105
874 2019년 1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19.01.16 4065
873 2019년 1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19.01.15 3467
872 2018년 1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19.01.14 3428
871 2019년 1월 13일 주일 김동욱 2019.01.13 3425
870 2019년 1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19.01.12 3319
869 2019년 1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19.01.11 3424
868 2019년 1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19.01.10 3245
867 2018년 1월 9일 수요일 김동욱 2019.01.09 4099
866 2018년 1월 8일 화요일 김동욱 2019.01.08 4075
865 2019년 1월 7일 월요일 김동욱 2019.01.07 4069
864 2019년 1월 6일 주일 김동욱 2019.01.06 3939
863 2019년 1월 5일 토요일 김동욱 2019.01.05 4101
862 2019년 1월 4일 금요일 김동욱 2019.01.04 3902
861 2019년 1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19.01.03 4054
860 2019년 1월 2일 수요일 댓글+1 김동욱 2019.01.02 4211
859 2019년 1월 1일 화요일 김동욱 2019.01.01 4033
858 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김동욱 2018.12.31 3908
857 2018년 12월 30일 주일 김동욱 2018.12.30 3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