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0 4,516 2018.12.18 18:46

뉴욕과 뉴저지 두 곳의 외부 일정을 모두 포기했다. 어젯밤에 새벽 1시가 훨씬 지나 잠자리에 들었는데, 4시 반에 일어나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알람을 켜놓고 자면 일어날 수는 있겠지만, 졸음 운전을 할 것이 분명했다. 취재만 해놓고 기사를 올리지 못한 것들도 많았다. 집에서 일을 하기로 작정했다.

 

복음뉴스와 아멘넷을 한 회사로 알고 있는 분들이 더러 계신다. 오늘 전화 통화를 하신 분도 그렇게 알고 계셨다. 아니다. 복음뉴스와 아멘넷은 법적으로, 재정적으로 어떠한 연결 고리도 없는 회사들이다. 나와 아멘넷의 이종철 대표님이 친형제 처럼 가까운 사이이고, 복음뉴스와 아멘넷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제휴 관계에 있지만, 소유 관계에는 어떠한 연결 고리도 없는 완전히 별개의 회사들이다.

 

밤 11시가 지났다. 밀려 있는 일을 모두 할 수는 없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마치고 잠자리에 들려고 한다. 오늘도 새벽 1시는 되어야 잘 수 있을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35 2016년 12월 30일 금요일 김동욱 2016.12.30 4543
2634 2018년 6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18.06.19 4541
2633 2016년 12월 7일 수요일 김동욱 2016.12.07 4533
2632 2018년 9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8.09.12 4532
2631 2017년 9월 12일 화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9.12 4519
2630 2018년 6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18.06.16 4518
열람중 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18.12.18 4517
2628 2016년 12월 29일 목요일 김동욱 2016.12.30 4512
2627 2017년 2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17.02.27 4511
2626 2018년 12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2018.12.22 4510
2625 2018년 6월 25일 월요일 댓글+2 김동욱 2018.06.25 4505
2624 2017년 2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17.02.21 4504
2623 2016년 9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2016.09.10 4501
2622 2016년 9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2016.09.20 4501
2621 2017년 5월 25일 목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5.25 4501
2620 2019년 7월 18일 목요일 댓글+4 김동욱 2019.07.18 4500
2619 2017년 1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17.01.03 4496
2618 2016년 9월 24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2016.09.24 4493
2617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댓글+2 김동욱 2018.03.19 4488
2616 2016년 8월 27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2016.08.27 4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