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0 4,514 2018.12.18 18:46

뉴욕과 뉴저지 두 곳의 외부 일정을 모두 포기했다. 어젯밤에 새벽 1시가 훨씬 지나 잠자리에 들었는데, 4시 반에 일어나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알람을 켜놓고 자면 일어날 수는 있겠지만, 졸음 운전을 할 것이 분명했다. 취재만 해놓고 기사를 올리지 못한 것들도 많았다. 집에서 일을 하기로 작정했다.

 

복음뉴스와 아멘넷을 한 회사로 알고 있는 분들이 더러 계신다. 오늘 전화 통화를 하신 분도 그렇게 알고 계셨다. 아니다. 복음뉴스와 아멘넷은 법적으로, 재정적으로 어떠한 연결 고리도 없는 회사들이다. 나와 아멘넷의 이종철 대표님이 친형제 처럼 가까운 사이이고, 복음뉴스와 아멘넷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제휴 관계에 있지만, 소유 관계에는 어떠한 연결 고리도 없는 완전히 별개의 회사들이다.

 

밤 11시가 지났다. 밀려 있는 일을 모두 할 수는 없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마치고 잠자리에 들려고 한다. 오늘도 새벽 1시는 되어야 잘 수 있을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95 2019년 2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19.02.06 3397
894 2019년 2월 5일 화요일 댓글+2 김동욱 2019.02.05 3876
893 2019년 2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19.02.05 3268
892 2019년 2월 3일 주일 김동욱 2019.02.03 3471
891 2019년 2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19.02.02 3319
890 2019년 2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19.02.02 3337
889 2019년 1월 31일 목요일 김동욱 2019.01.31 3324
888 2019년 1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19.01.30 3341
887 2019년 1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19.01.29 3327
886 2019년 1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19.01.29 3338
885 2019년 1월 27일 주일 김동욱 2019.01.27 3489
884 2019년 1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19.01.27 3452
883 2019년 1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19.01.27 3545
882 2019년 1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19.01.24 3588
881 2019년 1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19.01.23 3765
880 2019년 1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19.01.22 4034
879 2019년 1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19.01.21 3977
878 2019년 1월 20일 주일 김동욱 2019.01.20 4177
877 2019년 1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19.01.19 4000
876 2019년 1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19.01.18 4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