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0 4,479 2018.12.18 18:46

뉴욕과 뉴저지 두 곳의 외부 일정을 모두 포기했다. 어젯밤에 새벽 1시가 훨씬 지나 잠자리에 들었는데, 4시 반에 일어나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알람을 켜놓고 자면 일어날 수는 있겠지만, 졸음 운전을 할 것이 분명했다. 취재만 해놓고 기사를 올리지 못한 것들도 많았다. 집에서 일을 하기로 작정했다.

 

복음뉴스와 아멘넷을 한 회사로 알고 있는 분들이 더러 계신다. 오늘 전화 통화를 하신 분도 그렇게 알고 계셨다. 아니다. 복음뉴스와 아멘넷은 법적으로, 재정적으로 어떠한 연결 고리도 없는 회사들이다. 나와 아멘넷의 이종철 대표님이 친형제 처럼 가까운 사이이고, 복음뉴스와 아멘넷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제휴 관계에 있지만, 소유 관계에는 어떠한 연결 고리도 없는 완전히 별개의 회사들이다.

 

밤 11시가 지났다. 밀려 있는 일을 모두 할 수는 없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마치고 잠자리에 들려고 한다. 오늘도 새벽 1시는 되어야 잘 수 있을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23 2024년 3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03.26 82
2722 2024년 3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03.25 98
2721 2024년 3월 24일 주일 김동욱 03.25 74
2720 2024년 3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03.23 114
2719 2024년 3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03.22 96
2718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03.22 91
2717 2024년 3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03.22 78
2716 2024년 3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03.19 123
2715 2024년 3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03.18 107
2714 2024년 3월 17일 주일 김동욱 03.17 106
2713 2024년 3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03.17 84
2712 2024년 3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03.17 81
2711 2024년 3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03.17 91
2710 2024년 3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03.13 152
2709 2024년 3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03.12 127
2708 2024년 3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03.11 101
2707 2024년 3월 10일 주일 김동욱 03.10 112
2706 2024년 3월 9일 토요일 김동욱 03.09 118
2705 2024년 3월 8일 금요일 김동욱 03.08 110
2704 2024년 3월 7일 목요일 김동욱 03.07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