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0 3,240 2018.12.14 14:13

11시에 이민자 보호 교회 관련 기자 회견이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있었다. 낯이 많이 익은 분께서 인사를 하셨다. 성함이 생각이 나지 않았다. 뉴저지 시온성교회에서 사역하셨던 목사님이신데... 누구시더라? 사모님께서 예배 반주를 하셨었는데... (후러싱제일교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해 보니 박영관 목사님이셨다)

 

기자 회견이 끝나면, 보통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데, 오늘은... 아니었다. 이종철 대표님과 점심 식사를 같이 할 형편이 아니었다. 한은경 사장님도 외출을 할 형편이 못되어, CSN 사무실에서 다섯 명이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오는 주일에 취재 약속을 했었는데... 바꾸어야 할 것 같다. 꼭 참석해야 하는 추도 예식이 있다. 오늘 아침에 연락을 받았다. 내가 브릿지 역할을 했기 때문에도, 고인과의 관계 때문에도, 꼭 참석해야 하는 추도 예식이다.

 

뉴욕장로연합회 정기 총회가 있었다. 회장 선거를 하는 순서에서 아름답지 못한 모습이 표출되었다.

서울에서 온 귀한 선물을 전달 받았다. 두 번째 선물이다. 코트와 머플러를 보내주셨다. 감사하다.

 

나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고, 나를 위하여 조언해 주시고, 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귀하신 분의 전화를 받았다. 제법 긴 시간 동안 통화를 했다. 사랑과 배려에 감사드린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72 2024년 2월 4일 주일 김동욱 02.05 169
2671 2024년 2월 3일 토요일 김동욱 02.04 176
2670 2024년 2월 2일 금요일 김동욱 02.02 205
2669 2024년 2월 1일 목요일 김동욱 02.01 209
2668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김동욱 02.01 240
2667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01.30 203
2666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01.29 235
2665 2024년 1월 28일 주일 김동욱 01.28 187
2664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01.27 191
2663 2024년 1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01.22 283
2662 2024년 1월 21일 주일 김동욱 01.21 247
2661 2024년 1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01.20 191
2660 2024년 1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01.19 208
2659 2024년 1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01.19 170
2658 2024년 1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01.17 232
2657 2024년 1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01.16 266
2656 2024년 1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01.15 228
2655 2024년 1월 14일 주일 김동욱 01.14 206
2654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01.13 228
2653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01.12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