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9일 목요일

김동욱 0 3,926 2016.09.29 22:10

오랫만에 사서함에 들렀다. 우편물들이 꽉 차 있었다. 정기 간행물과 광고 우편물이 거의 전부였다.

내가 근무했던 회사에도 들렀다. 옛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30분 정도 담소하다, 펜스테이션으로 향했다.

 

뉴욕기독교방송국 경건회에서 설교를 했다. 신참 목사가 고참 목사님들을 회중으로 설교를 했다. 

 

문석진 목사님과는 의논할 일이, 이종철 대표님께는 말씀드릴 일이 있었다. 두 분 모두 만나 뵈었다. 이종철 대표님과는 오랫만에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제법 많이 나누었다. 두 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오전에 호보켄 역에서, 열차가 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단다. 그 소식을 난 인터넷 뉴스를 보고 알았다. 많은 분들께서 나의 안부를 물어 오셨다. 한국에서, LA에서... 감사드린다.

 

늦게 귀가했다. [9월 30일 오전 0시 7분] 

 

이제 자자. 이렇게 늦게까지 깨어 있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9월 30일 오전 1시 19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1 2021년 1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21.01.02 2530
1590 2021년 1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1.01.01 2508
1589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김동욱 2020.12.31 2536
1588 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20.12.30 2519
1587 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20.12.29 2400
1586 2020년 12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0.12.28 2508
1585 2020년 12월 27일 주일 김동욱 2020.12.27 2480
1584 2020년 12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20.12.26 2404
1583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20.12.25 2408
1582 2020년 12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20.12.24 2502
1581 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20.12.23 2495
1580 2020년 12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0.12.22 2451
1579 2020년 12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20.12.21 2768
1578 2020년 12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0.12.20 2518
1577 2020년 12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20.12.19 2470
1576 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0.12.18 2612
1575 2020년 12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0.12.17 2540
1574 2020년 12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20.12.16 2517
1573 2020년 12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0.12.15 2569
1572 2020년 12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20.12.14 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