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0 3,609 2018.11.12 06:56

두어 차례 깨어나긴 했지만, 피로가 풀릴 만큼은 잔 것 같다. 

 

오늘은 뉴욕 교협 회장 취임식이, 다음 주 월요일엔 뉴저지 교협 회장 취임식이 거행된다. 정기 총회는 뉴욕이 한 달 정도 늦게 하는데, 회장 취임식은 뉴욕이 먼저 한다. 뉴저지의 불확실성이 이유일 것 같다.

 

병천 순대에 가서 아침 식사를 했는데, 밥을 많이 남겼다. 반 정도를 남긴 것 같다. 내가 밥을 남긴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몸이 아파도, 밥은 남기지 않고 먹는데, 오늘 아침엔 밥이 먹히지 않았다.

 

뉴욕 교협 제45회기 회장 정순원 목사님과 제33대 이사장 손성대 장로님의 취임식이 오전 10시 반에 뉴욕장로교회(담임 김학진 목사)에서 있었다.

 

전혀 사실이 아닌 일을 사실인 것처럼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처럼 위험한 일은 없다. 그 말이 누군가를 매장하는 말이 될 수도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전혀 사실이 아닌 일을 사실인 것처럼 단정해서 말하고, 그 말로 인하여 누군가가 곤경에 처한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인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6966
2760 2024년 5월 2일 목요일 김동욱 05.02 36
2759 2024년 5월 1일 수요일 김동욱 05.01 42
2758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04.30 47
2757 2024년 4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04.29 66
2756 2024년 4월 28일 주일 김동욱 04.29 49
2755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04.27 68
2754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04.27 50
2753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04.26 56
2752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04.24 70
2751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04.24 66
2750 2024년 4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04.24 55
2749 2024년 4월 21일 주일 김동욱 04.21 83
2748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04.20 82
2747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04.19 76
2746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04.18 93
2745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04.17 70
2744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04.16 94
2743 2024년 4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04.15 83
2742 2024년 4월 14일 주일 김동욱 04.14 95
2741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04.13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