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9일 금요일

김동욱 0 3,515 2018.11.09 10:23

새벽 2시가 넘어 자리에 들었었는데, 7시도 되기 전에 눈이 떠졌다. 조금 더 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과는 달리 몸은 이미 일어나 있었다. 오늘은 통증 병원의 진료가 5시에 끝나는 날이다. 저녁 취재 일정은 8시에 시작되는데...

 

물리 치료를 받고나니 오후 4시 30분이었다. 3시간 반 동안 어디서 누구와 무얼 하지? 밖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는데... 그냥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이 최선일 것 같았다. 자동차 안에서 잠깐 잠을 잔 후에 손짜장으로 향했다.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였다. 짜장면과 군만두로 저녁 식사를 했다.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첫날 집회 취재를 마치고 9시 40분 쯤에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빗길에 야간 운전... 눈이 아팠다. 참는 수 밖에... 집에 도착하니 11시 11분이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74 2018년 1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19.01.14 3494
973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19.03.12 3497
972 2020년 1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20.01.13 3498
971 2017년 10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17.10.28 3499
970 2019년 2월 10일 주일 김동욱 2019.02.10 3499
969 2019년 3월 24일 주일 김동욱 2019.03.24 3499
968 2018년 9월 30일 주일 김동욱 2018.09.30 3500
967 2019년 1월 13일 주일 김동욱 2019.01.13 3501
966 2019년 11월 17일 주일 김동욱 2019.11.17 3502
965 2019년 9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19.09.20 3503
964 2018년 12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2018.12.18 3505
963 2019년 3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19.03.20 3507
962 2019년 1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19.01.11 3509
961 2018년 6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18.06.12 3510
960 2018년 3월 2일 금요일 김동욱 2018.03.02 3511
959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30 3511
958 2019년 5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19.05.22 3511
957 2018년 2월 8일 목요일 김동욱 2018.02.08 3512
956 2019년 3월 10일 주일 김동욱 2019.03.10 3514
955 2017년 4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17.04.04 3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