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8일 목요일

김동욱 0 3,791 2018.11.08 13:08

며칠 째 계속해서, 밤낮으로 걸려 오는 전화가 있다. "Restricted"(발신 번호 표시 제한) 으로 되어 있는 전화이다. 내 전화기는 "Restricted"(발신 번호 표시 제한) 전화기에서 걸려 오는 전화기는 Blocked(차단) 되어 있다. 그런 번호에서 걸려 오는 전화는 바로 음성 사서함으로 연결된다. 수도 없이 전화를 걸면서 음성 사서함에 메시지를 남기지도 않는다. 발신 번호 표시가 제한되어 있으니, 나로서는 누가 전화를 걸었는지 알 수도 없다.

 

어제 저녁에는 많이 피곤했었다. 그런 몸으로 자정 가까이 일을 하다가 자리에 누웠었고, 새벽 1시 반 쯤에 눈이 떠져 또 30분 정도 일을 하다가 침대로 갔었다. 그런데... 아침이 되니 멀쩡하다. 피로가 완전히 가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을 할 만 하다. 내 몸을 원상 회복력이 뛰어나게 만드신 것 같다.

 

2018 Neighbor Plus GALA 취재차 뉴저지초대교회에 다녀왔다. 많은 필그림선교교회 성도님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작년의 GALA와는 다른 모습으로 진행되었다. 나에게는 금년이 더 좋았다. 집에 돌아오니 11시 40분이었다. 오늘도 할 수 있는 만큼 일을 하다가 자리에 들려고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7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18.11.22 3772
736 2017년 10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17.10.23 3773
735 2018년 4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18.04.19 3773
734 2018년 8월 5일 주일 김동욱 2018.08.05 3773
733 2017년 8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17.08.03 3774
732 2019년 3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19.03.22 3776
731 2017년 11월 4일 토요일 김동욱 2017.11.04 3777
730 2018년 6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18.06.07 3777
729 2018년 11월 6일 화요일 김동욱 2018.11.06 3778
728 2018년 3월 5일 월요일 김동욱 2018.03.06 3779
727 2018년 7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18.07.17 3779
726 2018년 10월 5일 금요일 김동욱 2018.10.05 3779
725 2018년 3월 29일 목요일 김동욱 2018.03.29 3780
724 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18.12.13 3780
723 2018년 2월 2일 금요일 김동욱 2018.02.02 3781
722 2018년 2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18.02.21 3781
721 2018년 2월 18일 주일 김동욱 2018.02.18 3782
720 2018년 3월 25일 주일 김동욱 2018.03.25 3782
719 2018년 3월 27일 화요일 김동욱 2018.03.27 3782
718 2018년 10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2018.10.29 3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