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3일 토요일

김동욱 0 3,514 2018.11.04 01:36

지난 달 말일까지 이용했던 차량의 번호판을 반납했다.

 

종일 컴퓨터를 붙들고 있었다. 밀려 있던 기사들을 모두 썼다. 

 

독자들과 관계되는 모든 분들에게 미안한 일이 있다. 9월 20일부터 10월 10일 사이에 있었던 행사들의 기사를 제대로 쓰지 못했다. 교통 사고 후에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데다가 물리 치료를 받는 데 많은 시간을 써야 했다. 내일, 내일 하면서 여기까지 왔다. 이제는 뉴스라고 할 수도 없는 옛날 일이 되어 버렸다. 그 중에는 뉴욕과 뉴저지 교협의 정기 총회 기사도 포함되어 있다. 뉴저지 가나안교회에서 있었던 집회 관련 기사도 있고, 리폼드신학교 관련 기사도 있다. 필그림선교교회의 미셔널 처치 컨퍼런스 관련 기사도 제대로 쓰지 못했다. 욕을 먹어야 할 사람들이 욕을 먹지 않고 지나가게 된 경우도 있다. 

 

25분 정도가 지나면 Daylight Saving Time이 해제된다. 새벽 2시가 1시로 바뀐다. 이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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