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0 4,900 2018.12.25 00:39

카톡으로라도 전하곤 했던 성탄 인사도 하지 못했다. 받은 인사에 대한 답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도무지 시간을 낼 수가 없었다. 어제 취재한 "고 이재영 목사 추모 예식" 관련 기사를 올리는 것이 급한 일이었다. 기사를 올린 다음에 물리 치료를 받고, 김종국 목사님과 저녁 식사를 같이 하고, 7시 반부터 시작되는 성탄 전야 촛불 예배를 드릴 계획이었다. 그런데... 물리 치료를 받지 못했고, 저녁 식사는 예배를 드린 다음에 했다. 기사 작성이 늦어진 것이 이유였다.

 

예배를 드리고, Hackensack에 있는 순두부 전문점으로 향했는데, 일찍 영업을 종료했는지 불이 꺼져 있었다. AppleBee도 마찬가지였다. Diner Coach Restaurant에 가서 늦은 저녁 식사를 했다. 전선옥 권사님의 친구분께서 대접해 주셨다.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7시 반에는 출발해야 할텐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3 2019년 3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19.03.26 3932
942 2019년 3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19.03.25 3901
941 2019년 3월 24일 주일 김동욱 2019.03.24 3986
940 2019년 3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23 4038
939 2019년 3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23 3831
938 2019년 3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19.03.22 4256
937 2019년 3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19.03.20 4110
936 2019년 3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19.03.19 4161
935 2019년 3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19.03.18 4095
934 2019년 3월 17일 주일 김동욱 2019.03.17 4075
933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16 4240
932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15 4017
931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19.03.15 4368
930 2019년 3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19.03.13 4028
929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19.03.12 3951
928 2019년 3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19.03.11 4388
927 2019년 3월 10일 주일 김동욱 2019.03.10 3972
926 2019년 3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09 4110
925 2019년 3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08 4216
924 2019년 3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19.03.07 3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