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0 5,189 2017.12.11 07:19

바빴기도 했지만, 답이 없어서 쓰지 못하는 기사가 있다. "어떻게?"라는 질문을 받을 것이 분명한데, 답을 할 말이 없다. 답을 몰라서가 아니라, 답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몇 년 전이었다. LA에 있는 어떤 목회자가 나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왜 불법을 보고만 있느냐?"고... 오늘 내가 보낸 질문에 아직 답이 없다.

 

중요한 인터뷰를 했다. 이종철 대표님과 공동으로 했기 때문에, 기사를 비슷한 시간에 올리기로 했다. 물론 기사는 각자의 시각으로 작성한다. 인터뷰 때문에 오늘 뉴저지 북쪽에 다녀 왔는데, 수요일에도 목요일에도 토요일에도 가야 한다. 다음 주일과 월요일은 뉴욕에서 지내야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51 2019년 10월 20일 주일 김동욱 2019.10.20 4614
1150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19.10.19 4547
1149 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19.10.18 4791
1148 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19.10.17 4442
1147 2019년 10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19.10.16 4454
1146 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19.10.15 4510
1145 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19.10.14 4459
1144 2019년 10월 13일 주일 김동욱 2019.10.13 4340
1143 2019년 10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19.10.12 4403
1142 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19.10.11 4751
1141 2019년 10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19.10.10 4611
1140 2019년 10월 9일 수요일 김동욱 2019.10.09 4546
1139 2019년 10월 8일 화요일 김동욱 2019.10.08 4552
1138 2019년 10월 7일 월요일 김동욱 2019.10.07 4381
1137 2019년 10월 6일 주일 김동욱 2019.10.06 4318
1136 2019년 10월 5일 토요일 김동욱 2019.10.05 4475
1135 2019년 10월 4일 금요일 김동욱 2019.10.04 4358
1134 2019년 10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19.10.03 4632
1133 2019년 10월 2일 수요일 김동욱 2019.10.02 4640
1132 2019년 10월 1일 화요일 김동욱 2019.10.01 4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