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 쯤에 누웠다가 눈을 뜨니 3시 반이었다. 내가 잠을 자는 동안에 컴퓨터가 일을 마쳐 놓았다. 다음 작업을 시켜 놓았다. 다시 자리에 누워야겠다. 4시 10분이다. 아침 식사 약속이 있다. 6시에는 일어나서 준비를 해야 한다.
셋이 모였다. 정바울 목사님, 이종수 목사님, 그리고 나... 아침 식사를 같이 했다. 이종수 목사님께서 급히 귀사하셔야 해서, 커피는 정바울 목사님과 둘이 마셨다. 언제 만나도 좋은 분들이다.
이정근 집사님, 김철권 님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셋이 함께 식사를 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어떤 때는 이정근 집사님과, 어떤 때는 김철권 님과 같이 했었다. 오늘 모두가 시간을 낼 수 있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저녁 식사는 플러싱 삼원각에서 이종철 대표님과 함께 했다. 둘 다 삼선간짜장으로...
2019 성령화 대성회 둘째 날 집회가 오후 7시 반에 프라미스교회에서 시작되었다. 어제보다 훨씬 적은 참석자 수... 어제의 반 정도? 아니면 그 이하? 내일이 마지막 날이다. 통상적으로 주일 오후에는 참석자가 늘어난다. 헌데 내일은 Mother's Day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