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를 건너 뛰었다. 일을 하다보니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다. 길 건너 파리 바게트에 가서 빵이라도 먹을까 하다가 그만 두었다.
이종수 목사님, 이종철 대표님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이종수 목사님께서 밥도 사 주시고, 귀한 선물도 주셨다. '탕'에서 식사를 했는데, 그곳에서 여러 분들을 만났다. 백한영 목사님, 박윤선 목사님 내외분, 이만호 목사님 내외분... 한은경 사장님도 만났다.
예장연합성총회 이은환 총회장이 뉴욕을 방문하여 "시대적 사명자 축복대성회"를 열고 있다. 오늘부터 주일까지 계속된다. 이 집회를 뉴욕 교협이 주관하고 있다. 교단의 행사를 뉴욕 교협이 나서서 주관하는 것이 온당한 일일까? 교협은 교협이 해야 할 일만 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