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부터 일하다, 자다를 반복하고 있다. 7시 15분 전인데, 조금 더 자고 일어나야겠다.
배에서 내릴 때가 된 것 같다. 2017년 1월 초에 있었던 일과 흡사한 일이 생겼다.
오후 4시 반에 집을 나섰다. 뉴저지 프라미스교회에 도착하니 7시 5분이었다. 김밥으로 저녁 식사를 했다. Better Together Prayer Movement 제6차 기도회를 취재했다. 낯이 익은 분들이 제법 많았다. "오랫만이네요!"라고 인사를 건네시는 분들이 계셨다. 3개월 만인 것 같았다. 기도회가 끝난 후에 김종국 목사님께서 저녁 식사를 하자셨다. 나를 생각해서 그러시는 것을 안다. 박종윤 목사님, 양혜진 목사님께서 함께 하셨다.
선교사의 집 @29th Road에 도착하니 10시 40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