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0 3,795 2019.03.23 01:02

형님 같으신, 아니 형님 목사님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많이 아픈 이야기들을 들었다. 공감하고도 남는 이야기들이었다. 오늘 나눈 이야기들을 입 밖에 내야 하는 일은 생기지 않기를 기도한다.

 

Youth Wave Rally 집회를 취재했다. 영어로 진행되는 청소년들을 위한 집회였다. 

 

점심 식사를 많이 했던 까닭에 저녁 식사를 하지 않고 취재에 임했었다. 밤이 되니 배가 고팠다. 귀가하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 햄버거로 저녁 식사를 했다. 자정이 약간 지나 집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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