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0 3,849 2017.12.11 07:19

바빴기도 했지만, 답이 없어서 쓰지 못하는 기사가 있다. "어떻게?"라는 질문을 받을 것이 분명한데, 답을 할 말이 없다. 답을 몰라서가 아니라, 답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몇 년 전이었다. LA에 있는 어떤 목회자가 나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왜 불법을 보고만 있느냐?"고... 오늘 내가 보낸 질문에 아직 답이 없다.

 

중요한 인터뷰를 했다. 이종철 대표님과 공동으로 했기 때문에, 기사를 비슷한 시간에 올리기로 했다. 물론 기사는 각자의 시각으로 작성한다. 인터뷰 때문에 오늘 뉴저지 북쪽에 다녀 왔는데, 수요일에도 목요일에도 토요일에도 가야 한다. 다음 주일과 월요일은 뉴욕에서 지내야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62 2018년 7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18.07.04 3832
861 2017년 12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17.12.12 3833
860 2019년 1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19.01.27 3834
859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17.12.18 3835
858 2018년 3월 9일 금요일 김동욱 2018.03.09 3835
857 2018년 7월 1일 주일 김동욱 2018.07.01 3835
856 2017년 4월 30일 주일 김동욱 2017.04.30 3838
855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18.02.22 3839
854 2018년 10월 6일 토요일 김동욱 2018.10.06 3839
853 2018년 4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18.04.17 3840
852 2018년 2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18.02.27 3844
851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16 3845
열람중 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17.12.11 3850
849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18.11.21 3851
848 2017년 4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7.04.12 3852
847 2017년 7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17.07.13 3853
846 2018년 2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18.02.14 3855
845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2018.11.23 3855
844 2019년 5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19.05.10 3856
843 2018년 11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18.11.13 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