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7일 목요일

김동욱 0 3,816 2017.12.07 21:53

아침부터 컴퓨터와 열애중이다. 두 건은 마무리했다. 한 건은 진행중이고, 3건은 아직 시작을 하지 못했다. 내일은 외부 일정이 있다. 토요일 저녁에도 취재 일정이 있는데, 뉴욕 업스테이트에 있는 교회에 가야 한다. 주일 저녁에는 플러싱에 가야 한다. 토요일 저녁에 취재를 다녀오면, 계속해서 일이 밀려있게 된다. 생각을 해봐야겠다.

 

선교사의 집에서 글을 썼으면, 오늘 쓴 것과는 다른 내용이었을 것이다. 가끔 쓸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주셔서 더 생각하게 하신다. 

 

오늘 쓴 글을 읽으신 분들의 반향이 다르다. 목사님 한 분은 "너무 강하게 쓰신 것 같다"고 하셨다. 장로님 한 분은 "모처럼 시원한 글을 쓰셨는데, 좀 더 강하게 쓰셨으면 좋겠다. 이번 기회에 완전히 뿌리를 뽑아야 한다. 완전히 바뀔 때까지 계속해서 강하게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셨다.  시각의 차인가? 입장의 차인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62 2018년 7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18.07.04 3832
861 2017년 12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17.12.12 3833
860 2019년 1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19.01.27 3834
859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17.12.18 3835
858 2018년 3월 9일 금요일 김동욱 2018.03.09 3835
857 2018년 7월 1일 주일 김동욱 2018.07.01 3837
856 2017년 4월 30일 주일 김동욱 2017.04.30 3838
855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18.02.22 3839
854 2018년 10월 6일 토요일 김동욱 2018.10.06 3839
853 2018년 4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18.04.17 3840
852 2018년 2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18.02.27 3845
851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16 3845
850 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17.12.11 3850
849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18.11.21 3851
848 2017년 4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7.04.12 3852
847 2017년 7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17.07.13 3853
846 2018년 2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18.02.14 3855
845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2018.11.23 3855
844 2019년 5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19.05.10 3856
843 2018년 11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18.11.13 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