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15분에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이른 아침이라 막히는 구간이 없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 조찬 기도회 뉴욕지회(회장 강현석 장로)가 주최하는 뉴저지 기도회가 열리는 뉴저지 청암교회(담임 김태수 목사) 앞에 도착하니 7시가 채 되지 않은 시간이었다. 기도회가 시작되는 8시까지는 1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었다. 7시 40분에 알람을 맞추어 놓고, 자동차 안에서 잠을 청했다.
국가 조찬 기도회 이후에 진행된 목회자 세미나까지 취재를 마치고, 점심 식사를 하고, 물리 치료를 받고, 집에 도착하니 오후 4시였다.
복음뉴스의 기사를 읽으시고 "붓끝이 살아 있음에 감사드린다"는 메시지를 보내주신 목사님이 계신다. 이런 목사님의 기도와 격려에 큰 힘을 얻는다. 감사드린다.
어제와 오늘 취재한 3건의 기사들을 작성하고 있다. 영상 편집과 업로드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내일 아침 일찍 필라델피아에 취재를 가야 해서, 오늘은 자정 전에 자리에 들어야 한다. 할 수 있는 만큼 하다가 자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