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깨다를 반복했다. 자정이 조금 지나 자리에 들었었는데, 1시 40분 쯤에, 3시 50분 쯤에 일어나서 잠깐 동안씩 일을 하다가 다시 자리에 들곤 했다. 덕분(?)에 제법 많은 일을 했다. 이제 아침 식사를 해야겠다. 6시 27분이다. 알아야 할 사항이 있어서 질문을 했다. 답을 받고 황당했다. 몰라도 괜찮은 것을 몰랐어야지... 어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