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0 4,555 2019.04.14 09:24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의도적인 만남도 있고, 우연한 만남도 있다. 어떻게 만났던 첫 만남 후의 교제와 소통이 우정으로, 동지애로, 사랑으로, 미움으로, 증오로, 망각으로 발전한다. 감사한 것은, 내 삶에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교제와 소통이 훨씬 더 많다는, 거의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나에게 부족한 부분이 참으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나와의 관계를 귀하게 여기고, 나를 내치지 않고, 나와 동행하여 주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김종국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이병준 목사님께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신다"고... 방향이 맞지 않아, 같이 하지 못했다.

 

내일 오후에 중요한 취재 일정이 겹쳐 있다. 일 년 전에 했던 취재 약속을 지키려고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69 2019년 4월 21일 주일 김동욱 2019.04.21 4060
968 2019년 4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2019.04.20 3824
967 2019년 4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2019.04.19 3820
966 2019년 4월 18일 목요일 댓글+2 김동욱 2019.04.18 4483
965 2019년 4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2019.04.17 3966
964 2019년 4월 16일 화요일 댓글+2 김동욱 2019.04.16 4504
963 2019년 4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2019.04.15 4502
962 2019년 4월 14일 주일 김동욱 2019.04.14 4633
열람중 2019년 4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2019.04.14 4556
960 2019년 4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2019.04.12 4684
959 2019년 4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2019.04.12 4708
958 2019년 4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2019.04.10 4647
957 2019년 4월 9일 화요일 김동욱 2019.04.09 4705
956 2019년 4월 8일 월요일 김동욱 2019.04.08 4689
955 2019년 4월 7일 주일 김동욱 2019.04.07 4796
954 2019년 4월 6일 토요일 김동욱 2019.04.07 3917
953 2019년 4월 5일 금요일 김동욱 2019.04.06 4282
952 2019년 4월 4일 목요일 김동욱 2019.04.04 4010
951 2019년 4월 3일 수요일 김동욱 2019.04.03 3854
950 2019년 4월 2일 화요일 김동욱 2019.04.02 4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