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권 목사님의 "히브리 문장 3중 구조, 절기" 세미나에 취재를 갔었다. 졸음이 쏟아져 자고, 또 잤다.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 세미나의 내용과는 무관했다. 난 세미나의 내용이 어떠했는지는 전혀 모른다. 내 몸이 잠을 필요로 했었다. 오전 내내 잤고, 점심 식사를 한 후에 또 잤다.
집에 돌아와 또 일을 시작했다. 자정까지 버텨 보려고 했었는데, 내 몸이 한계점에 도달해 있었다. 11시가 조금 넘어 자리에 누웠다. 컴퓨터에게 일을 시켜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