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7일 목요일

김동욱 0 3,823 2017.12.07 21:53

아침부터 컴퓨터와 열애중이다. 두 건은 마무리했다. 한 건은 진행중이고, 3건은 아직 시작을 하지 못했다. 내일은 외부 일정이 있다. 토요일 저녁에도 취재 일정이 있는데, 뉴욕 업스테이트에 있는 교회에 가야 한다. 주일 저녁에는 플러싱에 가야 한다. 토요일 저녁에 취재를 다녀오면, 계속해서 일이 밀려있게 된다. 생각을 해봐야겠다.

 

선교사의 집에서 글을 썼으면, 오늘 쓴 것과는 다른 내용이었을 것이다. 가끔 쓸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주셔서 더 생각하게 하신다. 

 

오늘 쓴 글을 읽으신 분들의 반향이 다르다. 목사님 한 분은 "너무 강하게 쓰신 것 같다"고 하셨다. 장로님 한 분은 "모처럼 시원한 글을 쓰셨는데, 좀 더 강하게 쓰셨으면 좋겠다. 이번 기회에 완전히 뿌리를 뽑아야 한다. 완전히 바뀔 때까지 계속해서 강하게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셨다.  시각의 차인가? 입장의 차인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83 2019년 7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2019.07.26 3812
882 2018년 4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18.04.13 3814
881 2019년 2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9.02.10 3816
880 2019년 2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19.02.11 3816
879 2018년 12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18.12.01 3821
878 2019년 3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19.03.19 3822
877 2017년 8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17.08.22 3824
열람중 2017년 12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17.12.07 3824
875 2017년 7월 31일 월요일 김동욱 2017.07.31 3825
874 2018년 2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18.02.13 3826
873 2018년 10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2018.10.24 3826
872 2019년 3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09 3826
871 2020년 4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20.04.10 3826
870 2017년 8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17.08.26 3827
869 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17.12.21 3828
868 2018년 1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2018.01.13 3831
867 2018년 2월 9일 금요일 김동욱 2018.02.09 3831
866 2018년 1월 1일 월요일 김동욱 2018.01.01 3832
865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17.12.18 3837
864 2018년 7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18.07.04 3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