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0 4,832 2020.05.12 13:49

블라인드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진다. 잠깐 밖에 나가 햇빛을 쐴까 하다가 그만 두었다. 마스크를 쓰고 숨을 쉬는 것이 편치 않다.

 

새벽에 교회에 가다가 사슴을 칠 뻔 했다. 1초만 전방을 주시하지 않았으면, 자동차가 사슴과 부딪혔거나, 들이 받았을 것이다. 제법 큰 사슴이었다. 혼자 도로를 횡단하고 있었다. 

 

9시도 되기 전부터 자꾸만 눈이 감겨 온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67 2020년 5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2020.05.23 4760
1366 2020년 5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20.05.22 4680
1365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20.05.21 4863
1364 2020년 5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20.05.20 4670
1363 2020년 5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20.05.19 4659
1362 2020년 5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0.05.18 5027
1361 2020년 5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0.05.17 5132
1360 2020년 5월 16일 토요잏 김동욱 2020.05.16 4986
1359 2020년 5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20.05.15 4933
1358 2020년 5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20.05.14 4787
1357 2020년 5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20.05.13 4590
열람중 2020년 5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0.05.12 4833
1355 2020년 5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20.05.11 4522
1354 2020년 5월 10일 주일 김동욱 2020.05.10 5865
1353 2020년 5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0.05.09 5083
1352 2020년 5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0.05.08 4999
1351 2020년 5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0.05.07 4936
1350 2020년 5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0.05.06 5084
1349 2020년 5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20.05.05 4742
1348 2020년 5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20.05.04 4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