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B를 건너지 않으려던 계획이 바뀌었다. 없던 취재 일정이 생겼다. 기쁜 마음으로 다녀왔다.
내가 속해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대신) 미주동부노회(노회장 주효식 목사) 제57회기 임시 노회가 오후 5시에 뉴욕선민교회(담임 함성은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도, 회의를 시작한 후에도, 많은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다. 이 곳에 쓰기에는 적절치 않은 내용이다. 모두의 생각을 모아 바른 결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