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isades Park, NJ로 이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Palisades Park로 이사를 하게 되면, 이동하느라 쓰게 되는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뉴욕을 왕복하는 데 소비되는 시간이 7 - 8 시간에서 2 - 3 시간으로 줄어든다. 개스비와 톨비가 상당히 줄어 든다. 주거비는 상당히 증가한다. 전체적으로 지출이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다. 지금껏 그러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이다. 더 쓸 수 있게 되는 시간을 복음뉴스를 위하여,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일에 쓰려고 한다. 기사의 업데이트가 늦어져 늘 독자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크다. 8월부터는 업데이트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독자들에게 기도와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북쪽에 간 김에 물리 치료를 받고, 미장원에 들렀다. 예약을 한 손님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예약을 하지 않은 내가 끼어들 자리가 없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임다니엘 목사님께서 입원해 계시는 병원에 들러 문병을 했다. 집에 도착하니 6시 25분이었다. 몸이 제법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