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후반기가 시작되는 첫날이다. 뉴욕성결교회(담임 이기응 목사)에서 있은 김송자 사모(장석진 목사의 부인) 자서전 출판 감사 예배 및 축하 행사의 취재를 다녀왔다. 이종철 대표님, 한은경 사장님과 함께... "프레스 ABC" 팀이 함께 움직인 것이다. 그곳에서 이종수 목사님을 만났다. "내일 아침에 식사 같이 하시죠!" 라셨다. 셋이 뭉치기로 했다.
저녁 식사를 같이 하고픈 분이 계시는데, 시간이 맞지 않았다. 다른 분과 함께 할까 하다가, 혼밥을 택했다.
지난 토요일에 촬영한 동영상, 어제 촬영한 동영상을 편집하며 오후 시간을 보냈다. 밤에는, 선교사의 집에 묵고 계시는, 한국에서 오신 목사님과 두어 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에게 깊은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목사님께서 내일 오전에 뉴욕에 도착하실 예정이라는 연락을 받았다. 금요일에 돌아가실 예정이라셨다. 식사를 같이 하자셨다. 계시는 동안에 뵈어야겠다.